글자 · 한자뿌리
馬말 마
馬 말 마
《설문해자》
馬,怒也。武也。象馬頭髦尾四足之形。凡馬之屬皆从馬。
馬는 성냄(怒)이다. 굳셈(武)이다. 말의 머리·갈기·꼬리·네 발의 모양을 본떴다. 馬에 딸린 글자는 모두 馬를 따른다.
해설
馬(말 마)는 말의 머리와 갈기, 꼬리, 네 발을 본뜬 글자입니다. 본뜻은 짐승 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소리가 겹치는 怒(성낼 노)와 武(굳셀 무)로 馬를 풀어, 성냄이요 굳셈이라 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석명》에서 대사마(大司馬)를 풀며 馬는 武이고 군사에 관한 일을 크게 총괄한다고 한 말을 들었습니다.
- 단옥재는 옛 글자꼴인 古文과 籒文이 모두 彡(터럭 삼)으로 갈기를 나타냈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한나라 석건(石建)이 올린 글에서 馬의 꼬리와 다리를 합쳐 다섯이어야 할 획을 넷만 써서 크게 두려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전 짜임
馬말 마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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