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馭말 부릴 어

馭 말 부릴 어

부품 馬 · 又

《설문해자》

御,使馬也。从彳从卸。

御는 말을 부림(使馬)이다. 彳과 卸를 따른다.

해설

馭(말 부릴 어)는 御(거느릴 어)의 옛 꼴(고문, 古文 — 진나라 이전의 옛 글자 꼴)이고, 《설문해자》 표제는 御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御를 말을 부리는 것이라 풀고, 그 아래에 又(또 우)와 馬(말 마)를 따른 고문 馭를 실었습니다. 손을 뜻하는 又와 말을 합친 짜임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꼴이 《주례》에만 보인다고 했고, 《주례》의 여섯 기예 가운데 넷째가 다섯 가지 말 부리기(五馭)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御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말을 부리다, 다스리다. 제어(制馭) · 마부를 이르는 어자(馭者)의 馭입니다.

소전 짜임

馭말 부릴 어馬말 마又또 우

《설문해자》에는 御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