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駒망아지 구

駒 망아지 구

부품 馬 · 句

《설문해자》

駒,馬二歲曰駒,三歲曰駣。从馬句聲。

駒는 말이 두 살이면 駒라 하고, 세 살이면 駣라 한다. 馬를 따르고 句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駒(망아지 구)는 뜻을 나타내는 馬(말 마)와 소리를 나타내는 句(글귀 구)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두 살 된 어린 말, 곧 망아지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두 살 된 말을 駒, 세 살 된 말을 駣(조)라 한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망아지. 백구과극(白駒過隙, 흰 망아지가 문틈을 지나가듯 세월이 빠름)의 駒입니다.

소전 짜임

駒망아지 구馬말 마句글귀 구

부품 풀이

馬 (말 마)
「怒也。武也。象馬頭髦尾四足之形。…」 성냄(怒)이고 굳셈(武)이다. 말의 머리 · 갈기 · 꼬리 · 네 발의 모양을 본떴다. 駒에서는 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句 (글귀 구)
「曲也。从口丩聲。…」 굽음이다. 口를 따르고 丩가 소리를 나타낸다. 駒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