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騶마부 추

騶 마부 추

부품 馬 · 芻

《설문해자》

騶,廏御也。从馬芻聲。

騶는 마구간에서 말을 부리는 사람(廏御)이다. 馬를 따르고 芻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騶(마부 추)는 말을 뜻하는 馬(말 마)와 소리를 나타내는 芻(꼴 추)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마구간에서 말을 부리는 사람이라 풀었습니다. 본뜻은 말을 기르고 모는 사람, 곧 마부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마부, 높은 사람의 수레를 모시는 하인. 추종(騶從, 상전을 따라다니는 하인)의 騶입니다.

소전 짜임

騶마부 추馬말 마芻꼴 추

부품 풀이

馬 (말 마)
「怒也。武也。象馬頭髦尾四足之形。…」 떨쳐 일어남(怒)이고 굳셈(武)이다. 말의 머리 · 갈기 · 꼬리 · 네 발 모양을 본떴다. 騶에서는 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芻 (꼴 추)
「刈艸也。象包束艸之形。」 벤 풀이다. 풀을 싸서 묶은 모양을 본떴다. 騶에서는 소리 부분이면서 말을 먹이는 꼴의 뜻도 겸합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