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駝낙타 타
駝 낙타 타
해설
駝(낙타 타)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는 글자입니다. 짜임은 馬(말 마)에 소리를 나타내는 它(다를 타)를 더한 꼴입니다.
-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佗(짊어질 타)의 풀이에 붙인 주에서, 《사기》에 흉노의 기이한 짐승으로 나오는 橐佗(탁타)를 세속에서 駱駞로 잘못 적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짐을 진다는 佗의 속자(俗字, 세속에서 쓰는 꼴)가 駝와 馱(짐 실을 타)라 했고, 何(멜 하)를 세속에서 荷로 쓰는 것이 佗를 駝로 쓰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곧 낙타를 이르던 橐佗의 佗에 馬를 붙인 세속 글자가 駝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馬 (말 마)
- 「怒也。武也。象馬頭髦尾四足之形。…」 성냄이다. 굳셈이다. 말의 머리 · 갈기 · 꼬리 · 네 발의 모양을 본떴다. 駝에서는 짐 싣는 짐승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 它 (다를 타)
- 「虫也。从虫而長,象冤曲垂尾形。…」 뱀이다. 虫을 따르되 길고, 구불구불 꼬리를 드리운 모양을 본떴다. 駝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駝鳥타조타조과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