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頁머리 혈
頁 머리 혈
《설문해자》
頁,頭也。从从几。古文䭫首如此。者,䭫首字也。
頁은 머리이다. 와 几(儿)를 따른다. 옛 글자(古文)에서는 稽首(머리를 조아려 하는 절)의 首를 이렇게 썼다. 는 稽首의 首 자이다.
해설
頁(머리 혈)은 머리를 크게 드러낸 사람의 모양입니다. 위쪽은 (머리 수), 아래쪽은 사람의 다리를 나타내는 儿(어진 사람 인)입니다.
본뜻은 머리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頁을 머리라고 풀었습니다. 옛 글자 꼴(고문, 古文)에서는 머리를 조아려 하는 절인 계수(稽首)의 首를 이렇게 썼고, 가 바로 그 首 자라고 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본은 허신의 원문에 几로 적힌 아래 부분을 儿으로 고쳐 적었습니다. 소전을 보아도 아래는 사람의 다리이므로 이 풀이에서도 儿로 보았습니다.
지금 뜻
머리. 홀로 쓰이는 일은 드물고, 두통(頭痛) · 안면(顔面)처럼 머리와 관련된 글자의 부품으로 들어갑니다. 책의 쪽을 가리키는 글자로도 쓰이는데, 이 쓰임이 본뜻과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이 글자가 들어간 글자
頓조아릴 돈夏여름 하題제목 제頭머리 두順순할 순領거느릴 령願원할 원須모름지기 수頪분간 못할 뢰頂정수리 정頌칭송할 송顯나타날 현顧돌아볼 고煩번거로울 번憂근심 우頻자주 빈頗자못 파傾기울 경頃이랑 경寡적을 과額이마 액項항목 항顔낯 안頒나눌 반𢚧근심할 우俛숙일 부 / 힘쓸 면預미리 예 / 맡길 예頸목 경顚엎드러질 전頫숙일 부頡곧은 목 힐頟이마 액瀕물가 빈䫉모양 모𢝊근심 우顙이마 상頰뺨 협潁물 이름 영俯구부릴 부𩔞턱 함嚻들렐 효鬚수염 수顏낯 안頷턱 함顗고요할 의濵물가 빈頏목구멍 항𦣞턱 이囂들렐 효頤턱 이顛엎드러질 전夒원숭이 노濱물가 빈顄턱 함頹무너질 퇴頮낯 씻을 회顑부황 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