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頹무너질 퇴

頹 무너질 퇴

부품 禿 · 頁

《설문해자》

,禿皃。从禿貴聲。

는 대머리진 모양(禿皃)이다. 禿을 따르고 貴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頹(무너질 퇴)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무너질 퇴)로 실려 있습니다. 는 머리털이 없음을 뜻하는 禿(대머리 독)과 소리를 나타내는 貴(귀할 귀)를 합친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대머리진 모양이라 풀었습니다. 본뜻은 머리털이 빠져 벗어진 모양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대머리 · 병든 모양에서 무너진다는 지금 뜻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무너지다, 쇠하다. 퇴폐(頹廢) · 퇴락(頹落)의 頹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𥤒로 실림

부품 풀이

禿 (대머리 독)
「無髮也。从人,上象禾粟之形,取其聲。…」 머리털이 없는 것이다. 人을 따르고, 위는 벼 이삭의 모양을 본떠 그 소리를 취했다. 頹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頁 (머리 혈)
「頭也。…」 머리이다. 頹에서는 세속 꼴이 貴 대신 넣은 부분입니다.
貴 (귀할 귀)
「物不賤也。从貝臾聲。…」 물건이 천하지 않은 것이다. 貝를 따르고 臾가 소리를 나타낸다. 본래 글자 에서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