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止그칠 지

止 그칠 지

상형

《설문해자》

止,下基也。象艸木出有址,故以止爲足。

止는 아래의 터(下基)이다. 풀과 나무가 돋아날 때 밑동(址)이 있는 모양을 본떴으므로, 止를 발로 삼았다.

해설

止(그칠 지)는 풀과 나무가 땅에서 돋아날 때의 밑동을 본뜬 글자로 봅니다.

본뜻은 아래의 터, 곧 밑바탕입니다.

발로 땅을 디디고 선다는 데서 '멈추다, 그치다'의 뜻으로 널리 쓰입니다.

지금 뜻

그치다 · 멈추다. 정지(停止) · 금지(禁止) · 중지(中止)의 止입니다.

불교에서

옛 인도 말인 산스크리트어 śamatha(팔리어 samatha)를 止로 옮겨,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여 어지러운 생각을 그치는 수행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살피는 관(觀, vipaśyanā)과 짝을 이루어 지관(止觀)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止그칠 지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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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더 보기
  • 止血지혈나오던 피가 멈춤.
  • 閉止폐지어떤 작용이나 기능이 그치다.
  • 禁止令금지령금지하는 법령이나 명령.
  • 止瀉劑지사제설사를 멎게 하는 약.
  • 通行禁止통행금지일정한 장소를 지나다니지 못하게 함.
  • 止揚지양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하다.
  • 沮止線저지선그 이상으로 넘지 못하도록 막는 경계선.
  • 停止線정지선교통안전 표지의 하나.
  • 明鏡止水명경지수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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