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揚날릴 양
揚 날릴 양
《설문해자》
揚,飛舉也。从手昜聲。
揚은 날아오르게 드는 것(飛舉)이다. 手를 따르고 昜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揚(날릴 양)은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昜(볕 양)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손으로 들어 날리는 것입니다.
- 소리 부분 昜에도 날아오른다는 풀이가 있습니다. 《설문해자》는 昜을 여는 것으로 풀면서 일설에 날아오르는 것이라 했습니다.
- 옛 글자 꼴(고문, 古文)에는 손 대신 攴(칠 복)을 따른 꼴이 실려 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상서》에 나오는 같은 말이 한나라 비문과 다른 글에서 다른 글자 꼴로 적혔다고 지적했습니다.
들어 날린다는 데서 드높이다 · 칭찬하다의 뜻으로 넓어졌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手 (손 수)
-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揚에서는 뜻 부분으로, 들어 올리는 손입니다.
- 昜 (볕 양)
- 「開也。从日、一、勿。一曰飛揚。一曰長也。一曰彊者眾皃。」 여는 것이다. 日 · 一 · 勿을 따른다. 일설에는 날아오르는 것이라 하고, 일설에는 긴 것이라 하며, 일설에는 굳센 것이 많은 모양이라 한다. 揚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