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徒무리 도

徒 무리 도

부품 辵 · 土

《설문해자》

,步行也。从辵土聲。

는 걸어서 가는 것(步行)이다. 辵을 따르고 土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徒(무리 도)는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 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土(흙 토)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수레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는 본래 글자 로 실려 있는데, 辵의 彳(조금 걸을 척)과 止(그칠 지)가 갈라지고 그 사이에 土가 든 꼴로 바뀐 것이 지금의 徒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무리 · 제자, 그리고 걸어가다. 신도(信徒) · 학도(學徒) · 도보(徒步)의 徒입니다. 걸어간다는 본뜻에서 '무리'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𨑒로 실림

부품 풀이

辵 (쉬엄쉬엄 갈 착)
「乍行乍止也。从彳从止。…」 잠깐 가다 잠깐 멈추다 하는 것이다. 彳과 止를 따른다. 徒에서는 뜻 부분으로, 걸어감을 나타냅니다. 지금 꼴에서는 彳과 止가 갈라져 왼쪽과 오른쪽 아래에 놓였습니다.
土 (흙 토)
「地之吐生物者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어 낳는 것이다. 徒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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