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歫막을 거
歫 막을 거
《설문해자》
歫,止也。从止巨聲。一曰搶也。一曰超歫。
歫는 멈추게 하는 것(止)이다. 止를 따르고 巨가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부딪치는 것(搶)이라 한다. 일설에는 뛰어넘는 것(超歫)이라 한다.
해설
歫(막을 거)는 拒(막을 거)의 본래 꼴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꼴입니다(이체). 止(그칠 지)와 소리를 나타내는 巨(클 거)를 합친 글자이고, 본뜻은 버티어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허신에게는 拒 자가 없고 歫가 곧 拒라 했습니다. 지금의 拒는 止 자리에 手(손 수)를 둔 꼴이며, 자세한 풀이는 拒에 있습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拒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