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骨뼈 골
骨 뼈 골
《설문해자》
骨,肉之覈也。从冎有肉。凡骨之屬皆从骨。
骨은 살의 단단한 속(肉之覈)이다. 冎에 살(肉)이 붙은 꼴을 따른다. 骨에 딸린 글자는 모두 骨을 따른다.
해설
骨(뼈 골)은 살을 발라낸 뼈를 본뜬 冎(뼈 발라낼 과)에 肉(고기 육)을 더한 글자입니다. 본뜻은 살 속에 든 뼈, 곧 살의 단단한 속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살을 발라낸 것은 冎이고 살 속에 있는 것은 骨이라 하여 두 글자를 가렸습니다.
- 원문에서 骨을 푼 말 覈은 살 속의 뼈를 이르는 말이라 하고, 채옹(蔡邕)이 고기와 뼈를 나누어 부른 말을 들었습니다.
- 覈과 核(씨 핵)은 옛 글자와 지금 글자(고금자, 古今字)의 사이라 하여, 매실이나 오얏 같은 과일의 씨를 核이라 하는 것도 살 속에 뼈가 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冎 (뼈 발라낼 과)
- 「剔人肉置其骨也。象形。頭隆骨也。…」 사람의 살을 발라내고 그 뼈를 두는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머리의 솟은 뼈이다. 骨에서는 위의 뼈 부분입니다.
- 肉 (고기 육)
- 「胾肉。象形。…」 저민 고기이다. 모양을 본떴다. 骨에서는 뼈에 붙은 살로, 지금 꼴의 아래 月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骨盤골반몸통의 아래쪽 부분을 이루는 뼈.
- 遺骨유골주검을 태우고 남은 뼈.
- 頭蓋骨두개골척추동물의 머리를 이루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骨髓골수뼈의 중심부인 골수 공간(骨髓空間)에 가득 차 있는…
- 骨折골절뼈가 부러짐.
- 白骨백골죽은 사람의 몸이 썩고 남은 뼈.
- 骨董品골동품오래되었거나 희귀한 옛 물품.
- 骨折傷골절상뼈가 부러지는 부상.
낱말 더 보기
- 納骨堂납골당예전에, ‘봉안당’을 이르던 말.
- 露骨的노골적숨김없이 모두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
- 骨多孔症골다공증뼈의 무기질과 단백질이 줄어들어 뼈조직이 엉성해지는 증상.
- 骨子골자말이나 일의 내용에서 중심이 되는 줄기를 이루는 것.
- 骨材골재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만드는 데 쓰는 모래나 자갈 따위의…
- 骨組골조건물 따위의 뼈대.
- 氣骨기골기혈과 뼈대 또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기백과 골격을 아울러…
- 毛骨모골털과 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四骨사골짐승, 특히 소의 네 다리뼈.
- 鎖骨쇄골가슴 위쪽 좌우에 있는 한 쌍의 뼈.
- 弱骨약골몸이 약한 사람.
- 軟骨연골나이가 어려 아직 뼈가 굳지 않은 체질.
- 接骨접골어긋나거나 부러진 뼈를 이어 맞춤.
- 眞骨진골신라 때에 둔, 골품의 둘째 등급.
- 鐵骨철골굳세게 생긴 골격.
- 脫骨탈골관절을 구성하는 뼈마디, 연골, 인대 따위의 조직이 정상적인…
- 皮骨피골살가죽과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皆骨山개골산겨울의 금강산을 달리 이르는 말.
- 骨品制골품제신라 때에, 혈통에 따라 나눈 신분 제도.
- 烏骨鷄오골계닭 품종의 하나.
- 遺骨函유골함유골을 담는 단지나 상자.
- 骨董品商골동품상골동품을 사고파는 장사.
- 粉骨碎身분골쇄신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