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函함 함
函 함 함
《설문해자》
圅,舌也。象形。舌體。从,亦聲。
圅은 혀(舌)이다. 모양을 본떴다. 혀의 몸이 꽃봉오리 같다(). 을 따르고 이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函(함 함)은 圅(함 함)의 지금 꼴입니다. 《설문해자》에는 函이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圅으로 실려 있으며,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혀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당나라 학자 이양빙(李陽冰)이 函으로 써야 한다고 한 것을 두고 그렇게 쓰면 臽(함정 함)과 헷갈리기 쉽다 하고, 《광운》이 圅과 函을 두 글자로 나눈 것은 더욱 그르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圅을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函함 함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에는 圅으로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