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眞참 진

眞 참 진

부품 𠤎 · 目 · 𠃊 · 八

《설문해자》

眞,僊人變形而登天也。从𠤎从目从乚;(音隱。)八,所乘載也。

신선(僊人)이 모습을 바꾸어 하늘에 오르는 것이다. 𠤎와 目과 乚을 따르고(乚의 음은 隱이다), 八은 타고 오르는 것(所乘載)이다.

해설

眞(참 진)은 네 글자를 모아 만든 글자입니다. 변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𠤎(변할 화), 눈을 나타내는 目(눈 목), 숨는 뜻의 𠃊(숨을 은), 맨 아래 받침인 八(여덟 팔)입니다. 본뜻은 신선이 모습을 바꾸어 하늘에 오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이 그렇게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네 부분의 뜻을 하나씩 짚었습니다.

지금은 흔히 획을 줄인 真으로 씁니다.

지금 뜻

참 · 거짓이 없음. 진실(眞實) · 진심(眞心)의 眞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𠤎 (변할 화)
「變也。从到人。…」 변하는 것이다. 거꾸로 선 사람을 따른다. 眞에서는 모습을 바꿈입니다.
目 (눈 목)
「人眼。象形。重童子也。…」 사람의 눈이다. 모양을 본떴다. 눈동자가 겹쳐 있다. 眞에서는 段玉裁가 양생에서 귀와 눈을 먼저 친다는 道書의 말로 풀이한 부분입니다.
𠃊 (숨을 은)
「匿也,象曲隱蔽形。…讀若隱。」 숨는 것이니, 굽어 가려 숨은 모양을 본떴다. 隱처럼 읽는다. 眞에서는 신선이 몸을 숨김입니다.
八 (여덟 팔)
「別也。象分別相背之形。…」 나누는 것이다. 나뉘어 서로 등진 모양을 본떴다. 眞에서는 맨 아래의 받침으로, 신선이 타고 오르는 것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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