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堂집 당
堂 집 당
《설문해자》
堂,殿也。从土尚聲。
堂은 전각(殿)이다. 土를 따르고 尚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堂(집 당)은 뜻을 나타내는 土(흙 토)와 소리를 나타내는 尚(오히려 상)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전각, 곧 높이 지은 큰 집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殿(전각 전)은 본래 치는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인데 궁전의 글자로 빌려 쓴 것입니다. 堂을 殿이라 한 까닭은 앞에 섬돌이 있고 네 가장자리가 높이 솟아 모서리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이 殿으로 堂을 풀이한 것은 그때의 말로 옛말을 풀이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堂, 한나라 이후로는 殿이라 불렀고, 당나라 이후에는 신하의 집을 殿이라 일컫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土 (흙 토)
- 「地之吐生物者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는 것이다. 堂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尚 (오히려 상)
- 「曾也。庶幾也。从八向聲。」 일찍이이다. 바라건대이다. 八을 따르고 向이 소리를 나타낸다. 堂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食堂식당건물 안에 식사를 할 수 있게 시설을 갖춘 장소.
- 講堂강당강연이나 강의, 의식 따위를 할 때에 쓰는 건물이나 큰 방.
- 堂堂당당남 앞에 내세울 만큼 모습이나 태도가 떳떳하다.
- 聖堂성당천주교의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집.
- 正正堂堂정정당당태도나 수단이 정당하고 떳떳하다.
- 書堂서당예전에, 한문을 사사로이 가르치던 곳.
- 敬老堂경로당노인을 공경하는 뜻에서, 노인들이 모여 여가를 즐길 수…
- 禮拜堂예배당‘교회02’의 전 용어.
낱말 더 보기
- 明堂명당어떤 일에 썩 좋은 자리.
- 天堂천당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은 사람이 죽은 후에 갈 수 있다는…
- 學堂학당예전에, 한문을 사사로이 가르치던 곳.
- 敎會堂교회당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
- 納骨堂납골당예전에, ‘봉안당’을 이르던 말.
- 大講堂대강당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큰 강당.
- 大聖堂대성당교구의 중심이 되는 성당.
- 議事堂의사당의원들이 모여서 회의하기 위한 건물.
- 金堂금당절의 본당.
- 堂山당산토지나 마을의 수호신이 있다고 하여 신성시하는 마을 근처의…
- 堂叔당숙아버지의 사촌 형제.
- 法堂법당불상을 안치하고 설법도 하는 절의 정당(正堂).
- 別堂별당몸채의 곁이나 뒤에 따로 지은 집이나 방.
- 佛堂불당부처를 모신 집.
- 祠堂사당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셔 놓은 집.
- 玉堂옥당화려한 전당이나 궁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印堂인당관상에서, 양쪽 눈썹 사이를 이르는 말.
- 慈堂자당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殿堂전당높고 크게 지은 화려한 집.
- 草堂초당억새나 짚 따위로 지붕을 인 조그마한 집채.
- 會堂회당집회나 회의 따위를 목적으로 지은 건물.
- 公會堂공회당일반 대중이 모임 따위를 할 때 사용하기 위하여 지은 집.
- 堂姑母당고모아버지의 사촌 누이.
- 堂叔母당숙모종숙의 아내.
- 音樂堂음악당음악을 연주하고 청중이 그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히 지은…
- 制勝堂제승당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있는, 삼도 수군의 본영.
- 簡易食堂간이식당간단한 설비만을 갖추고 값싸고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작은…
- 威風堂堂위풍당당풍채나 기세가 위엄 있고 떳떳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