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素본디 소 / 흴 소
素 본디 소 / 흴 소
《설문해자》
素,白緻繒也。从糸、,取其澤也。凡素之屬皆从素。
素는 희고 촘촘하게 짠 비단(白緻繒)이다. 糸와 를 따르니, 그 윤기(澤)를 취한 것이다. 素에 딸린 글자는 모두 素를 따른다.
해설
素(본디 소)는 糸(실 사)와 (드리울 수)를 합친 글자입니다. 는 풀과 나무의 꽃과 잎이 드리운 모양을 본뜬 글자로, 윤기가 있는 모습을 취한 것입니다.
본뜻은 희고 촘촘하게 짠 고운 비단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단옥재는 윤기(澤)가 빛나고 매끄러운 것이며, 윤기가 있으면 잘 드리워지므로 糸와 를 합쳤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한나라 학자 정현(鄭玄)의 주를 들어, 素가 삶지 않은 비단이며 삶아 익힌 비단인 練(익힐 련)과 맞서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빛이 희므로 흰 것을 素라 하고, 흰 바탕이라야 빛깔을 받으므로 물건의 바탕을 素라 하며, 바탕에 아직 무늬가 없는 것도 素라 한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糸 (실 사)
- 「細絲也。象束絲之形。…」 가는 실이다. 실을 묶은 모양을 본떴다. 素에서는 뜻 부분으로, 비단의 실입니다.
- (드리울 수)
- 「艸木華葉。象形。…」 풀과 나무의 꽃과 잎이 드리운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素에서는 뜻 부분으로, 윤기 있게 드리운 모양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酸素산소산소족에 속하는 비금속 원소, 또는 산소 원소로 만들어진…
- 平素평소특별한 일이 없는 보통 때.
- 素材소재어떤 것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는 재료.
- 素質소질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
- 營養素영양소성장을 촉진하고 생리적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 色素색소물체의 색깔이 나타나도록 해 주는 성분.
- 素朴소박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수수하다.
- 簡素간소간략하고 소박하다.
낱말 더 보기
- 儉素검소사치하지 않고 꾸밈없이 수수하다.
- 毒素독소해로운 요소.
- 素描소묘연필, 목탄, 철필 따위로 사물의 형태와 명암을 위주로…
- 素地소지본래의 바탕.
- 要素요소사물의 성립이나 효력 발생 따위에 꼭 필요한 성분.
- 炭素탄소주기율표 제14족에 속하는 비금속 원소의 하나.
- 簡素化간소화일 따위가 간략하고 소박하게 되다.
- 新素材신소재종래의 재료에는 없는 뛰어난 특성을 지닌 소재를 통틀어…
- 葉綠素엽록소빛 에너지를 유기 화합물 합성을 통하여 화학 에너지로…
- 活力素활력소활동하는 힘이 되는 본바탕.
- 淡素담소담담하고 소박하다.
- 弗素불소할로겐 원소의 하나.
- 素服소복하얗게 차려입은 옷.
- 素數소수1과 그 수 자신 이외의 자연수로는 나눌 수 없는 자연수.
- 素養소양평소 닦아 놓은 학문이나 지식.
- 水素수소모든 물질 가운데 가장 가벼운 기체 원소.
- 鹽素염소할로젠 원소의 하나.
- 尿素요소카보닐기에 두 개의 아미노기가 결합된 화합물.
- 元素원소집합을 이루는 낱낱의 요소.
- 音素음소더 이상 작게 나눌 수 없는 음운론상의 최소 단위.
- 窒素질소공기의 약 5분의 4를 차지하는 무색ㆍ무미ㆍ무취의 기체 질소…
- 纖維素섬유소피가 굳을 때 피브리노젠에 트롬빈이 작용하여 생기는 섬유…
- 形態素형태소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 炭化水素탄화수소탄소와 수소만으로 이루어진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