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儉검소할 검
儉 검소할 검
《설문해자》
儉,約也。从人僉聲。
儉은 아끼고 줄이는 것(約)이다. 人을 따르고 僉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儉(검소할 검)은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僉(다 첨)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스스로를 묶어 줄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約(맺을 약)은 얽어 묶는 것이고, 儉은 감히 함부로 사치하지 않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 옛날에는 險(험할 험)을 빌려 儉으로 썼으며, 《주역》의 한 구절을 險으로 적은 판본도 있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이 낳은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籒文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儉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僉 (다 첨)
- 「皆也。从亼从吅从从。…」 모두이다. 亼과 吅과 从을 따른다. 儉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