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監볼 감
監 볼 감
《설문해자》
監,臨下也。从臥,䘓省聲。
監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臨下)이다. 臥를 따르고 䘓의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監(볼 감)은 뜻을 나타내는 臥(누울 와)와 소리를 나타내는 䘓(엉긴 피 감)의 줄인 꼴을 합친 글자입니다. 臥는 사람과 臣(신하 신)을 합쳐 몸을 굽힌 모양을 나타냅니다.
본뜻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시경》의 모전이 監을 視(볼 시)라 풀었다고 하면서, 허신이 따로 '아래를 내려다봄'이라 푼 까닭을 옛날에는 글자가 적어 한 글자가 여러 뜻을 겸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 단옥재는 監과 鑒(거울 감)이 서로 빌려 쓰인다고 했습니다. 내려다보는 것이 거울에 비추어 보는 것과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 옛 글자 꼴(고문, 古文) 監은 言(말씀 언)을 따른 꼴로, 단옥재는 이를 뜻을 모아 만든 글자로 보았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臥 (누울 와)
- 「休也。从人、臣,取其伏也。…」 쉬는 것이다. 人과 臣을 따르니 엎드린 모양을 취하였다. 監에서는 뜻 부분으로, 몸을 굽혀 아래를 내려다보는 사람입니다.
- 䘓 (엉긴 피 감)
- 「羊凝血也。从血臽聲。…」 양의 엉긴 피이다. 血을 따르고 臽이 소리를 나타낸다. 監에서는 줄인 꼴로 들어간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監督감독일이나 사람 따위가 잘못되지 아니하도록 살피어 단속함.
- 監獄감옥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
- 令監영감급수가 높은 공무원이나 지체가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 監房감방교도소에서, 죄수를 가두어 두는 방.
- 監視감시단속하기 위하여 주의 깊게 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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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監대감무당이 굿할 때에, 집이나 터, 나무, 돌 따위에 붙어 있는…
- 監禁감금드나들지 못하도록 일정한 곳에 가둠.
낱말 더 보기
- 上監상감‘임금01’의 높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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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監視員감시원감시하는 책임과 임무를 맡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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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舍監사감기숙사에서 기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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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監視兵감시병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병사.
- 監視所감시소감시할 목적으로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 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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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監獄行감옥행감옥으로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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