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囗에울 위
囗 에울 위
《설문해자》
囗,回也。象回帀之形。
囗는 도는 것(回)이다. 빙 둘러 한 바퀴 두른 모양을 본떴다.
해설
囗(에울 위)는 사방을 빙 둘러싼 테두리를 그린 글자입니다.
본뜻은 빙 두르다, 에워싸다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囗를 도는 것(回, 돌 회)이라 풀었습니다. 빙 둘러 한 바퀴 두른 모양을 본뜬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에워싼다는 뜻을 본래 이 글자가 맡았으나, 圍(에워쌀 위)가 널리 쓰이면서 囗는 홀로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작은 네모인 口(입 구)와는 다른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囗에울 위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