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囷곳집 균

囷 곳집 균

부품 禾 · 囗

《설문해자》

囷,廩之圜者。从禾在囗中。圜謂之囷,方謂之京。

囷은 곳집(廩) 가운데 둥근 것이다. 禾가 囗 안에 있는 꼴을 따른다. 둥근 것을 囷이라 하고, 모난 것을 京이라 한다.

해설

囷(곳집 균)은 禾(벼 화)가 囗(에울 위) 안에 든 꼴을 합친 글자로, 본뜻은 곡식을 쌓아 두는 둥근 곳집입니다. 囗는 곡식을 둘러싼 곳집의 둘레입니다.

지금 뜻

곡식을 쌓아 두는 곳집, 특히 둥근 곳집. 지금은 단독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둥근 곳집과 모난 곳집을 아우른 균창(囷倉) 같은 낱말에 남아 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禾 (벼 화)
「嘉穀也。二月始生,八月而孰,得時之中,故謂之禾。…」 좋은 곡식이다. 2월에 나기 시작해 8월에 익으니 때의 가운데를 얻었으므로 禾라 한다. 囷에서는 곳집에 든 곡식입니다.
囗 (에울 위)
「回也。象回帀之形。…」 둘러싼 것이다. 빙 두른 모양을 본떴다. 囷에서는 곡식을 둘러싼 곳집의 둘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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