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圉마부 어

圉 마부 어

부품 囗 · 㚔

《설문해자》

圉,囹圄,所以拘罪人。从㚔从囗。一曰圉,垂也。一曰圉人,掌馬者。

圉는 囹圄이니, 죄인(罪人)을 가두는 곳이다. 㚔과 囗를 따른다. 일설에는 圉는 변경(垂)이다. 일설에는 圉人이니, 말을 맡은 사람이다.

해설

圉(마부 어)는 죄인을 나타내는 㚔(놀랠 녑)을 둘러쌈을 뜻하는 囗(에울 위) 안에 둔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 본뜻은 죄인을 가두는 옥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변경이라는 뜻과 말을 기르는 사람이라는 뜻도 함께 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마부, 가두다, 변방. 말을 맡은 벼슬 어인(圉人)의 圉이며, 일상 낱말에서는 드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囗 (에울 위)
「回也。象回帀之形。…」 돎이다. 빙 두른 모양을 본떴다. 圉에서는 가두어 두르는 울입니다.
㚔 (놀랠 녑)
「所以驚人也。从大从。…」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大와 을 따른다. 圉에서는 갇힌 죄인을 나타냅니다(段玉裁).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