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𥁕어질 온

𥁕 어질 온

부품 皿 · 囚

《설문해자》

𥁕,仁也。从皿,以食囚也。官溥說。

𥁕은 어진 것(仁)이다. 皿을 따르니, (그릇의 음식으로) 갇힌 사람(囚)을 먹이는 것이다. 官溥의 설이다.

해설

𥁕(어질 온)은 皿(그릇 명)과 囚(가둘 수)를 합쳐 뜻을 만든 글자입니다. 囚는 사람(人)이 에워싼 곳(囗) 안에 있는 모양으로, 갇힌 사람을 뜻합니다.

본뜻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갇힌 사람을 먹이는 것이며, 그것이 곧 어짊이라는 풀이입니다.

지금 뜻

어질다 · 따뜻하다. 𥁕 자체는 일상에서 쓰이지 않고, 단옥재가 이 글자의 몫이라고 본 온화(溫和) · 온난(溫暖)의 뜻은 지금 溫으로 씁니다. '어질다'에서 '따뜻하다'로 이어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皿 (그릇 명)
「飯食之用器也。象形。…」 밥과 음식을 담는 그릇이다. 모양을 본떴다. 𥁕에서는 음식을 담은 그릇입니다.
囚 (가둘 수)
「繫也。从人在囗中。」 매어 두는 것이다. 사람이 에워싼 囗 안에 있는 것을 따른다. 𥁕에서는 음식을 받는 갇힌 사람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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