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囘돌 회
囘 돌 회
《설문해자》
回,轉也。从囗,中象回轉形。
回는 도는 것(轉)이다. 囗를 따르며, 가운데는 돌아 감기는 모양을 본떴다.
해설
囘(돌 회)는 돌아 감기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는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回(돌 회)의 옛 글자 꼴(고문, 古文)로 실려 있습니다.
본뜻은 도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回를 囗(에울 위)를 따르고 가운데는 돌아 감기는 모양을 본뜬 글자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단옥재는 이 옛 글자 꼴을 한 기운이 돌아 감기는 모양을 본뜬 것이라 했습니다.
- 단옥재는 소전(小篆, 진나라 때 글자 꼴)의 回를 바깥의 큰 테와 안의 작은 테가 모두 도는 모양이라 하고, 하늘이 바깥에서 왼쪽으로 돌고 해와 달과 별이 안에서 오른쪽으로 도는 것에 견주었습니다.
소전 짜임
囘돌 회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에는 回로 실림
부품 풀이
- 囗 (에울 위)
- 「回也。象回帀之形。…」 도는 것이다. 빙 둘러싼 모양을 본떴다. 小篆 回에서는 바깥의 큰 테로, 안의 작은 테와 함께 도는 모양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