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夊천천히 걸을 쇠

夊 천천히 걸을 쇠

상형

《설문해자》

夊,行遲曳夊夊,象人兩脛有所躧也。

夊는 걸음이 더뎌 발을 끌며 느릿느릿(夊夊) 가는 것이다. 사람의 두 정강이가 신을 끄는 듯한 모양을 본떴다.

해설

夊(천천히 걸을 쇠)는 사람의 두 다리가 신을 끌며 느릿느릿 걷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본뜻은 걸음이 더뎌 발을 끄는 것입니다. 꼴이 비슷한 夂(뒤져 올 치)와는 다른 글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과 그 책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천천히 걷다. 홀로 쓰이는 일은 없고, 하계(夏季) · 춘하추동(春夏秋冬)의 夏처럼 다른 글자의 부분으로만 남았습니다.

소전 짜임

夊천천히 걸을 쇠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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