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尊높을 존

尊 높을 존

부품 酋 · 寸

《설문해자》

,酒器也。从酋,廾以奉之。《周禮》六尊:犧尊、象尊、著尊、壺尊、太尊、山尊,以待祭祀賓客之禮。

은 술그릇(酒器)이다. 酋를 따르고, 廾으로 그것을 받든다. 《周禮》에 여섯 가지 술그릇(六尊)이 있으니 犧尊 · 象尊 · 著尊 · 壺尊 · 太尊 · 山尊으로, 제사와 손님을 맞는 예에 쓴다.

해설

尊(높을 존)은 술을 뜻하는 酋(우두머리 추)와 손을 뜻하는 寸(마디 촌)을 합친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는 두 손을 뜻하는 廾(두 손 공)을 쓴 꼴이 표제이고, 尊은 廾 대신 寸을 쓴 다른 꼴(혹체)로 실려 있습니다.

본뜻은 술그릇입니다. 술을 두 손으로 받드는 모양입니다.

지금 뜻

높다, 높이다, 그리고 높여 부르는 말. 존경(尊敬) · 존중(尊重)의 尊이고, 불교 경전에서 부처님을 부르는 세존(世尊)의 尊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𢍜으로 실림

부품 풀이

酋 (우두머리 추)
「繹酒也。从酉,水半見於上。…」 오래 익힌 술(繹酒)이다. 酉를 따르고, 물이 위로 반쯤 드러난 꼴이다. 尊에서는 그릇에 담긴 술입니다.
寸 (마디 촌)
「十分也。…从又从一。…」 열 푼(十分)이다. 又와 一을 따른다. 尊에서는 본래 표제 의 廾 대신 들어간 손이며, 段玉裁는 법도의 뜻으로 보았습니다.
廾 (두 손 공)
「竦手也。从𠂇从又。…」 두 손을 공손히 드는 것이다. 왼손과 오른손을 따른다. 본래 표제 에서 술그릇을 받드는 두 손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낱말 더 보기
  • 自尊자존자기의 품위를 스스로 지킴.
  • 尊貴존귀지위나 신분이 높고 귀하다.
  • 尊待존대존경하여 받들어 대접하거나 대함.
  • 尊屬존속부모 또는 그와 같은 항렬 이상에 속하는 친족.
  • 尊銜존함남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말.
  • 尊號존호남을 높여 부르는 칭호.
  • 本尊佛본존불으뜸가는 부처라는 뜻으로, ‘석가모니불’을 이르는 말.
  • 男尊女卑남존여비사회적 지위나 권리에 있어 남자를 여자보다 우대하고 존중하는…

한자 차례 (5562자)

이 글자가 들어간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