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倒넘어질 도
倒 넘어질 도
《설문해자》
倒,仆也。从人到聲。
倒는 넘어지는 것(仆)이다. 人을 따르고 到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倒(넘어질 도)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到(이를 도)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사람이 넘어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는 넘어진다는 뜻의 말로 풀었습니다. 이 글자는 허신(許愼)의 본문에 없고,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를 바로잡으면서 덧붙여 실은 글자입니다. 그래서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도 없습니다.
지금 뜻
넘어지다, 그리고 거꾸로 되다. 도산(倒産) · 압도(壓倒)의 倒이고, 선어록에서 거꾸로 뒤집힌 생각을 가리키는 전도(顚倒)의 倒입니다. 넘어지다에서 거꾸로 되다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이 낳은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籒文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倒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到 (이를 도)
- 「至也。从至刀聲。」 이르는 것이다. 至를 따르고 刀가 소리를 나타낸다. 倒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