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夕저녁 석

夕 저녁 석

부품 月

《설문해자》

夕,莫也。从月半見。凡夕之屬皆从夕。

夕은 저무는 때(莫)이다. 달이 반쯤 보이는 꼴을 따른다. 夕에 딸린 글자는 모두 夕을 따른다.

해설

夕(저녁 석)은 月(달 월)이 반쯤만 보이는 모양으로 저녁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본뜻은 저무는 때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해가 장차 어두워지려 하면 달이 막 돋으므로 달이 반쯤 보이는 꼴을 따랐다고 풀었습니다. 또 旦(아침 단)은 해가 땅 위에 온전히 보이는 것, 莫(저물 모)는 해가 풀숲 가운데 있는 것, 夕은 달이 반쯤 보이는 것으로, 모두 뜻을 모으면서 모양을 본뜬 글자라 했습니다.

지금 뜻

저녁. 석양(夕陽) · 추석(秋夕) · 조석(朝夕)의 夕입니다.

소전 짜임

夕저녁 석月달 월

부품 풀이

月 (달 월)
「闕也。大陰之精。象形。」 이지러지는 것(闕)이다. 태음(大陰)의 정기이다. 모양을 본떴다. 夕에서는 반쯤 보이는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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