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夝갤 청
夝 갤 청
《설문해자》
夝,雨而夜除星見也。从夕生聲。
夝은 비가 오다가 밤에 걷혀 별이 보이는 것(雨而夜除星見)이다. 夕을 따르고 生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夝(갤 청)은 晴(갤 청)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뜻을 나타내는 夕(저녁 석)과 소리를 나타내는 生(날 생)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비가 오다가 밤에 그쳐 별이 보이는 것입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지금 세속에서 따로 晴으로 쓰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밤에 비가 그쳐 별이 보이는 것을 이르던 말이 낮에 갠 것까지 이르게 되었고, 옛 책의 夝 · 暒 · 精이 모두 지금의 晴이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晴을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