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朝아침 조
朝 아침 조
《설문해자》
,旦也。从倝舟聲。
는 아침(旦)이다. 倝을 따르고 舟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朝(아침 조)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본래 꼴 로 실려 있습니다. 는 해 돋는 빛을 뜻하는 倝(해 돋을 간)과 소리를 나타내는 舟(배 주)를 합친 글자입니다. 지금 꼴의 오른쪽 月은 舟가 바뀐 것입니다.
본뜻은 아침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旦(아침 단)과 朝가 같은 뜻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곧 하나는 소리를 따르고 하나는 뜻을 합쳐 만든 글자라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시경》의 옛 주석을 들어, 해 뜰 때부터 아침밥 때까지를 終朝라 하며 朝는 주로 해가 땅에서 나오는 때를 이른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주례》에서 봄에 임금을 뵙는 일을 朝라 한 것은 일찍 오라는 뜻이라 했고, 舟가 소리가 되는 것은 운이 가까워서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倝 (해 돋을 간)
- 「日始出,光倝倝也。从旦㫃聲。…」 해가 처음 나와 빛이 환한 것이다. 旦을 따르고 㫃이 소리를 나타낸다. 에서는 해 돋는 빛으로, 뜻 부분입니다.
- 舟 (배 주)
- 「船也。…象形。」 배이다.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소리 부분이며, 지금 꼴에서는 月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