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壽목숨 수
壽 목숨 수
《설문해자》
壽,久也。从老省,聲。
壽는 오래가는 것(久)이다. 老의 줄인 꼴을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壽(목숨 수)는 뜻을 나타내는 老(늙을 로)의 줄인 꼴과 소리를 나타내는 (누구 주)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오래 사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壽를 오래가는 것(久)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풀이의 久가 본래 뒤에서 뜸을 뜨는 것인데, 넓어져 '오래'라는 뜻이 되었고 여기서는 그 뜻으로 쓴 것이라 했습니다.
- 단옥재는 소리 부분 가 口部에 실려 있으며, 지금 전서 꼴이 다르게 된 것은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늙도록 오래 사는 데서 '목숨 · 나이'라는 오늘의 뜻이 이어집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老 (늙을 로)
- 「考也。七十曰老。从人、毛、匕。言須髮變白也。…」 오래 산 것(考)이다. 일흔을 老라 한다. 人 · 毛 · 匕를 따르니, 수염과 머리털이 희게 변함을 말한다. 壽에서는 줄인 꼴로 위에 놓인 뜻 부분입니다.
- (누구 주)
- 「誰也。…」 누구이다. 段玉裁가 口部에 보인다고 한 글자로, 반절은 直由切입니다. 壽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