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疆지경 강

疆 지경 강

부품 土 · 彊

《설문해자》

畺,界也。从畕;三,其界畫也。

畺은 경계(界)이다. 畕을 따르고, 三은 그 경계를 그은 것이다.

해설

疆(지경 강)은 《설문해자》에 표제 畺(지경 강) 아래에 그 다른 꼴(혹체, 或體 — 같은 글자의 다른 꼴)로 실려 있습니다. 畺은 나란한 두 밭인 畕(나란한 밭 강)에 三의 가로획을 그어 밭과 밭의 경계를 나타낸 글자이고, 疆은 土(흙 토)를 따르고 彊(굳셀 강)을 소리로 삼은 꼴입니다. 본뜻은 땅의 경계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畺을 경계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지경, 땅의 경계. 강역(疆域) · 강토(疆土) · 만수무강(萬壽無疆)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畺의 다른 꼴로 실림

부품 풀이

土 (흙 토)
「地之吐生物者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는 것이다. 疆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彊 (굳셀 강)
「弓有力也。从弓畺聲。」 활이 힘이 있는 것이다. 弓을 따르고 畺이 소리를 나타낸다. 疆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畕 (나란한 밭 강)
「比田也。从二田。…」 나란한 밭이다. 田 둘을 따른다. 畺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三 (석 삼)
「天地人之道也。…」 하늘 · 땅 · 사람의 도이다. 畺에서는 밭 사이의 경계를 그은 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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