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何어찌 하
何 어찌 하
《설문해자》
何,儋也。从人可聲。
何는 짊어지는 것(儋)이다. 人을 따르고 可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何(어찌 하)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可(옳을 가)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어깨에 짐을 메는 것입니다.
-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은 何를 짐을 지는 것이라 하고, 뒤에 '누구 · 어찌'를 묻는 말로 빌려 쓰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짐을 진다는 뜻은 세상에서 荷(멜 하)로 쓰게 되었고, 묻는 말이라는 지금 뜻이 널리 쓰이면서 옛 뜻은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 사이의 생명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籒文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何에서는 뜻 부분으로, 짐을 지는 사람입니다.
- 可 (옳을 가)
- 「也。从口丂,丂亦聲。…」 들어주는 것()이다. 口와 丂을 따르고, 丂은 소리도 나타낸다. 何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