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긍)는 肯(즐길 긍)의 다른 꼴로, 《설문해자》 표제 꼴 肎의 아랫부분을 月 대신 肉(고기 육)으로 쓴 꼴입니다. 여기 실은 《설문해자》 원문은 可(옳을 가)를 풀이하는 말에서 이 꼴로 적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같은 자리를 肎으로 적고 뼈 사이에 살이 꼭 붙은 것이라 풀었습니다. 두 꼴은 같은 글자이며, 뜻과 짜임은 肯을 따릅니다.
지금 뜻
옳다고 여기다, 즐겨 받아들이다. 지금은 肯으로 써서 긍정(肯定) · 수긍(首肯)의 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