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豈어찌 기

豈 어찌 기

부품 豆 · 微

《설문해자》

豈,還師振旅樂也。一曰欲也,登也。从豆,微省聲。凡豈之屬皆从豈。

豈는 군대를 돌려 개선할 때의 음악(還師振旅樂)이다. 일설에는 바라는 것(欲)이요, 오르는 것(登)이라 한다. 豆를 따르고, 微를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豈에 딸린 글자는 모두 豈를 따른다.

해설

豈(어찌 기)는 豆(콩 두)와 微(작을 미)의 줄인 꼴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싸움에 이기고 돌아온 군대가 연주하는 개선의 음악입니다.

지금의 '어찌 ~하랴'는 이 의문의 말을 이은 것입니다.

지금 뜻

어찌 ~하랴, 반문하는 말. 기유차리(豈有此理, 어찌 그럴 수가) · 기감(豈敢, 어찌 감히)의 豈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豆 (콩 두)
「古食肉器也。从口,象形。…」 옛날 고기를 담던 그릇이다. 口를 따르고 모양을 본떴다. 豈에서는 뜻 부분으로, 段玉裁는 악기를 세운 壴를 줄인 것으로 고쳐 보았습니다.
微 (작을 미)
「隱行也。从彳聲。…」 숨어서 다니는 것이다. 彳을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豈에서는 줄인 꼴이 소리 부분이며, 段玉裁는 微가 아니라 를 줄인 것이라 하였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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