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愷즐거울 개

愷 즐거울 개

부품 心 · 豈

《설문해자》

愷,康也。从心、豈,豈亦聲。

愷는 편안함(康)이다. 心과 豈를 따르고, 豈는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愷(즐거울 개)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글자이고, 凱(개선할 개)는 그 속자(俗字, 세간에서 흔히 쓰는 꼴)입니다. 心(마음 심)과 豈(어찌 기)를 합친 글자로 豈가 소리도 나타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豈 부수에 실어 편안함이라 풀었고, 心 부수에도 즐거움이라 푼 愷가 한 번 더 실려 있는데,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豈 부수에 이미 있으니 거듭 나온 것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시경》이 이 글자를 凱로도 쓰는데 이는 속자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凱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즐겁다, 편안하다. 개제(愷悌, 화락하고 온화함)의 愷이고, 개선(凱旋)의 凱와 같은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愷즐거울 개心마음 심豈어찌 기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