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闓열 개

闓 열 개

부품 門 · 豈

《설문해자》

闓,開也。从門豈聲。

闓는 여는 것(開)이다. 門을 따르고 豈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闓(열 개)는 뜻을 나타내는 門(문 문)과 소리를 나타내는 豈(어찌 기)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문을 여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본뜻이 문을 여는 것이고, 여기서 뜻이 넓어져 무릇 열어 이끄는 것(계도, 啓導)을 두루 이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心部에서 忻(기뻐할 흔)을 闓라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뜻

열다, 열어 이끌다. 지금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같은 뜻으로는 開(열 개)를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門 (문 문)
「聞也。从二戶。象形。…」 들리는 곳이다. 두 戶를 따른다. 모양을 본떴다. 闓에서는 뜻 부분으로, 문과 관계됨을 나타냅니다.
豈 (어찌 기)
「還師振旅樂也。一曰欲也,登也。…」 군사를 돌이켜 개선할 때의 음악이다. 일설에는 바라는 것, 오르는 것이라 한다. 闓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