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茶차 다 / 차 차

茶 차 다 / 차 차

부품 艸 · 余

《설문해자》

荼,苦荼也。从艸余聲。

荼는 쓴 나물(苦荼)이다. 艸를 따르고 余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茶(차 다)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본래 글자인 荼(씀바귀 도)로 실려 있습니다. 荼는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余(나 여)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쓴 나물입니다.

지금의 茶는 荼의 余 부분에서 획 하나가 빠진 꼴입니다.

지금 뜻

차, 찻잎을 우려 마시는 음료. 다도(茶道) · 녹차(綠茶) · 끽다거(喫茶去, 차나 마시게)의 茶입니다. 쓴 나물이라는 본뜻에서 마시는 차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다만 뒷날 차를 이르는 말에 이 글자를 썼다는 데까지만 단옥재가 밝혔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荼로 실림

부품 풀이

艸 (풀 초)
「百芔也。从二屮。…」 온갖 풀이다. 屮 둘을 따른다. 茶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余 (나 여)
「語之舒也。从八,舍省聲。」 말이 느긋하게 펴지는 것이다. 八을 따르고 舍를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본래 글자 荼에서 소리 부분이며, 茶에서는 획 하나가 빠졌습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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