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侍모실 시

侍 모실 시

부품 人 · 寺

《설문해자》

侍,承也。从人寺聲。

侍는 받드는 것(承)이다. 人을 따르고 寺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侍(모실 시)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寺(절 사)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받드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풀이말 承(받들 승)을 받들고 받는 것이라 풀었고, 侍라고 하는 것은 모두 공경하여 받든다는 뜻이라 했습니다. 곁에서 공경하여 받든다는 데서 '모시다'의 뜻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뜻

모시다, 곁에서 시중들다. 시종(侍從) · 시녀(侍女) · 시자(侍者, 선원에서 스승을 곁에서 모시는 사람)의 侍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이 낳은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籒文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侍에서는 뜻 부분으로, 받드는 사람입니다.
寺 (절 사)
「廷也。有法度者也。从寸之聲。」 관청(廷)이다. 법도가 있는 곳이다. 寸을 따르고 之가 소리를 나타낸다. 侍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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