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洹물 이름 원

洹 물 이름 원

부품 水 · 亘

《설문해자》

洹,水。在齊魯閒。从水亘聲。

洹은 강 이름(水)이다. 齊와 魯 사이에 있다. 水를 따르고 亘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洹(물 이름 원)은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亘(구할 선)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강 이름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제(齊)나라와 노(魯)나라 사이에 있는 강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수경주》 등이 인용한 글에 따라 齊를 晉으로 고쳐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강이 지금의 하남성 안양 북쪽을 지나 위하(衛河)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물 이름. 지금은 주로 수다원(須陀洹)이라는 불교 말에서 만납니다.

불교에서

산스크리트어 srota-āpanna(성인의 흐름에 처음 든 이)를 須陀洹(수다원)으로 옮길 때 끝소리를 적었습니다. 뜻으로는 入流(입류) · 預流(예류)라 옮기며, 성인의 네 단계 가운데 첫째입니다.

《금강경》 구마라집(鳩摩羅什) 번역에 나오고, 당나라 승려 현장(玄奘)은 같은 자리를 預流로 적었습니다. nirvāṇa의 오래된 옮김인 泥洹(니원)에도 이 글자가 쓰였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水 (물 수)
「凖也。北方之行。…」 평평한 것이다. 북방의 기운이다. 洹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亘 (구할 선)
「求亘也。从二从囘。…」 구하여 도는 것이다. 二와 囘를 따른다. 洹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