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夭일찍 죽을 요
夭 일찍 죽을 요
《설문해자》
夭,屈也。从大,象形。凡夭之屬皆从夭。
夭는 굽은 것(屈)이다. 大를 따르고 모양을 본떴다. 夭에 딸린 글자는 모두 夭를 따른다.
해설
夭(일찍 죽을 요)는 大(큰 대)에서 머리를 기울여 굽힌 꼴입니다. 大는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본뜻은 굽은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머리가 굽은 모양을 본뜬 것이라 했습니다.
- 단옥재는 《시경(詩經)》의 옛 주석에서 夭를 어리고 한창 자라는 뜻으로 쓴 것이 모두 사물이 처음 자라 볼 만한 것을 이른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처음 자라는 것은 아직 굽어 펴지지 못했으므로 다 자라지 못하면 굽은 채 끝나게 되니, 여기서 일찍 꺾여 죽는다는 뜻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일찍 죽다, 그리고 어리고 싱싱하다. 요절(夭折)의 夭입니다.
소전 짜임
夭일찍 죽을 요大큰 대
부품 풀이
- 大 (큰 대)
- 「天大,地大,人亦大。故大象人形。…」 하늘이 크고 땅이 크고 사람도 크다. 그러므로 大는 사람의 모양을 본떴다. 夭에서는 사람의 몸으로, 그 머리를 굽힌 꼴이 夭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夭折요절젊은 나이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