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墻담 장

墻 담 장

부품 土 · 嗇

《설문해자》

牆,垣蔽也。从嗇爿聲。

牆은 가려 막는 담(垣蔽)이다. 嗇을 따르고 爿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墻(담 장)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본래 글자 牆(담 장)으로 실려 있습니다. 牆은 嗇(아낄 색)이 뜻을, 爿(나뭇조각 장)이 소리를 맡는 글자이고, 墻은 爿 자리에 흙(土, 흙 토)을 넣은 꼴입니다.

본뜻은 가려 막는 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牆을 가려 막는 담(垣蔽)이라 풀었습니다.

지금 뜻

담. 장벽(墻壁)의 墻이고, 우리말 담장의 장도 이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牆으로 실림

부품 풀이

土 (흙 토)
「地之吐生物者也。二象地之下、地之中,物出形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어 낳는 것이다. 墻에서는 본래 글자 牆의 爿 자리에 넣은 흙으로, 흙으로 쌓은 담입니다.
嗇 (아낄 색)
「愛瀒也。从來从㐭。來者,㐭而藏之。故田夫謂之嗇夫。…」 아끼는 것이다. 來와 㐭을 따른다. 거둔 것(來)을 곳집(㐭)에 갈무리하는 것이니, 그래서 농부를 嗇夫라 한다. 牆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爿 (나뭇조각 장)
《설문해자》에 표제로 남아 있지 않은 글자로, 段玉裁는 牆 아래에서 「爿聲」을 두 徐씨가 흔히 牀省聲으로 고쳤다고 하였습니다. 牆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