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朱붉을 주
朱 붉을 주
《설문해자》
朱,赤心木。松柏屬。从木,一在其中。
朱는 속이 붉은 나무(赤心木)이니, 소나무 · 잣나무(松柏)의 무리이다. 木을 따르고, 一이 그 가운데 있다.
해설
朱(붉을 주)는 木(나무 목)의 줄기 한가운데에 一(한 일)을 그어 그 자리를 가리킨 글자입니다. 모양으로 그리기 어려운 것을 표시로 가리킨 것입니다.
본뜻은 속이 붉은 나무로, 소나무 · 잣나무의 무리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붉은 속은 모양으로 그릴 수 없어서 一로 표시했다고 풀었습니다.
- 단옥재는 朱가 본래 나무 이름인데, 뜻이 넓어지고 빌려 쓰여 순전히 붉은 빛을 나타내는 글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붉은빛의 본래 글자가 糸部의 絑(순전히 붉은 것)라고 하고, 경전에 나오는 朱는 모두 絑로 써야 하는데 朱가 널리 쓰이면서 絑가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木 (나무 목)
- 「冒也。冒地而生。東方之行。从屮,下象其根。…」 덮어쓰고 나오는 것이다. 땅을 덮어쓰고 돋아난다. 동방의 오행이다. 屮을 따르고, 아래는 그 뿌리를 본떴다. 朱에서는 바탕이 되는 나무입니다.
- 一 (한 일)
- 「惟初太始,道立於一,造分天地,化成萬物。…」 맨 처음 太始에 도가 하나에서 서고, 하늘과 땅을 갈라 만물을 이루었다. 朱에서는 나무 한가운데 붉은 속의 자리를 가리키는 표시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朱黃주황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 朱黃色주황색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 紫朱色자주색짙은 남빛을 띤 붉은색.
- 朱紅色주홍색붉은빛을 띤 주황색.
- 印朱인주도장을 찍는 데 쓰는 붉은빛의 재료.
- 紫朱자주짙은 남빛을 띤 붉은색.
- 朱錫주석탄소족 원소의 하나.
- 朱雀주작이십팔수 가운데 남쪽을 지키는 일곱 별을 통틀어 이르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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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朱紅주홍붉은빛을 띤 주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