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範법 범

範 법 범

부품 車 · 笵

《설문해자》

範,範軷也。从車,笵省聲。讀與犯同。

範은 範軷, 곧 길을 떠날 때 지내는 제사이다. 車를 따르고, 笵을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犯과 같이 읽는다.

해설

範(법 범)은 뜻을 나타내는 車(수레 거)와 소리를 나타내는 笵(법 범)의 줄인 꼴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길을 떠날 때 지내는 제사인 범발(範軷)입니다. 법이라는 뜻은 뒤에 빌려 쓴 것입니다.

笵은 허신이 법이라 풀었고, 법은 대쪽에 적혀 갖추어지므로 竹(대 죽)을 따랐다고 합니다.

지금 뜻

법 · 본보기, 그리고 한정된 영역. 모범(模範) · 규범(規範) · 범위(範圍)의 範입니다. 제사 뜻에서 법의 뜻으로 넘어간 것은 위에 적은 대로 笵을 빌려 쓴 데서 나왔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車 (수레 거)
「輿輪之緫名。夏后時奚仲所造。象形。…」 수레 바탕과 바퀴를 아우른 이름이다. 夏后 때 奚仲이 만들었다. 모양을 본떴다. 範에서는 뜻 부분으로, 제사 뒤 희생을 밟고 지나가는 수레입니다.
笵 (법 범)
「法也。从竹,…氾聲。古法有竹刑。」 법이다. 竹을 따르고 氾이 소리를 나타낸다. 옛 법에 竹刑이 있었다. 範에서는 줄인 꼴로 소리 부분이고, 段玉裁는 법이라는 뜻의 본래 글자 가운데 하나로 보았습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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