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俄아까 아

俄 아까 아

부품 人 · 我

《설문해자》

俄,行頃也。从人我聲。《詩》曰:“仄弁之俄。”

俄는 기울어짐(頃)이다. 人을 따르고 我가 소리를 나타낸다. 《詩》에 "기울게 쓴 관이 비뚤다(仄弁之俄)"라 하였다.

해설

俄(아까 아)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我(나 아)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갑자기, 잠깐, 그리고 러시아를 이르는 말. 아경(俄頃, 잠깐 사이) · 아관파천(俄館播遷)의 俄입니다. 러시아를 아라사(俄羅斯)로 적은 데서 왔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 사이의 생명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주문(籒文) 꼴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俄에서는 사람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我 (나 아)
「施身自謂也。…」 몸을 드러내어 스스로 일컬음이다. 俄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