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寒찰 한
寒 찰 한
《설문해자》
寒,凍也。从人在宀下,以茻薦覆之,下有仌。
寒은 언 것(凍)이다. 사람(人)이 집(宀) 아래에 있어 풀(茻)로 깔고 덮었으며, 아래에 얼음(仌)이 있는 것을 따른다.
해설
寒(찰 한)은 宀(집 면) · 人(사람 인) · 茻(풀 우거질 망) · 仌(얼음 빙)을 합친 글자입니다. 사람이 집 아래에서 풀을 깔고 덮었는데, 아래에 얼음이 있는 모양입니다.
본뜻은 언 것, 곧 추위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寒을 언 것(凍)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寒을 宀 하나, 人 하나, 艸 둘, 仌 하나를 합친 글자로 보았습니다.
- 단옥재는 풀이의 凍(얼 동)은 冷(찰 랭)으로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凍은 얼음이고 冷은 차가움이라는 것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宀 (집 면)
- 「交覆深屋也。象形。…」 지붕이 엇갈려 덮인 깊은 집이다. 寒에서는 사람이 든 집입니다.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 천지의 생명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寒에서는 추위를 견디는 사람입니다.
- 茻 (풀 우거질 망)
- 「眾艸也。从四屮。…」 뭇 풀이다. 네 屮을 따른다. 寒에서는 깔고 덮은 풀입니다.
- 仌 (얼음 빙)
- 「凍也。象水凝之形。…」 언 것이다. 寒에서는 아래의 얼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