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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한자뿌리

壬북방 임 / 아홉째 천간 임

壬 북방 임 / 아홉째 천간 임

상형

《설문해자》

壬,位北方也。陰極陽生,故《易》曰:「龍戰于野。」戰者,接也。象人褢妊之形。承亥壬以子,生之敘也。與巫同意。壬承辛,象人脛。脛,任體也。

壬은 북방에 자리한다. 음이 다하면 양이 생겨나므로 《역》에 '용이 들에서 싸운다'고 하였으니, 싸운다(戰)는 것은 맞닿는다(接)는 뜻이다. 사람이 아이를 밴 모양을 본떴다. 亥를 이어받은 壬이 子로 이어지니, 생명이 나는 차례이다. 巫와 만든 뜻이 같다. 壬은 辛을 이으며 사람의 정강이를 본떴다. 정강이는 몸을 떠맡는(任) 것이다.

해설

壬(북방 임)은 갑, 을, 병, 정으로 차례를 매기는 열 글자 가운데 아홉째 글자입니다. 옛 풀이는 사람이 아이를 밴 모양을 본뜬 것으로 봅니다.

본뜻은 열 천간(天干) 가운데 아홉째로서의 북방입니다.

지금 뜻

열 천간의 아홉째, 또는 해 · 날의 이름. 임진왜란(壬辰倭亂) · 임오군란(壬午軍亂)의 壬입니다.

소전 짜임

壬북방 임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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