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吉길할 길
吉 길할 길
《설문해자》
吉,善也。从士、口。
해설
吉(길할 길)은 士(선비 사)와 口(입 구)를 합친 글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이 글자를 좋은 것이라 풀었습니다. 본뜻은 좋다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글자에는 소리만 달았습니다. 다만 凶(흉할 흉)을 풀면서 凶은 吉의 반대라 하여 두 글자를 맞세웠습니다.
지금 뜻
길하다 · 상서롭다. 길일(吉日) · 길조(吉兆) · 대길(大吉)의 吉입니다. 士와 口의 짜임이 어떻게 '좋다'는 뜻이 되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士 (선비 사)
- 「事也。數始於一,終於十。从一从十。…」 일이다. 수는 一에서 비롯하여 十에서 끝난다. 吉에서는 위의 부분입니다.
- 口 (입 구)
- 「人所以言食也。象形。…」 사람이 말하고 먹는 것이다. 吉에서는 아래의 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