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詰꾸짖을 힐

詰 꾸짖을 힐

부품 言 · 吉

《설문해자》

詰,問也。从言吉聲。

詰은 묻는 것(問)이다. 言을 따르고 吉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詰(꾸짖을 힐)은 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吉(길할 길)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묻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이 글자를 묻는다는 말 한마디로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따로 풀이를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묻는다는 뜻에서 따져 꾸짖는다는 뜻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꾸짖다, 따져 묻다. 힐문(詰問) · 힐책(詰責)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詰꾸짖을 힐言말씀 언吉길할 길

부품 풀이

言 (말씀 언)
「直言曰言,論難曰語。从口䇂聲。…」 바로 말하는 것을 言이라 하고, 따지며 말하는 것을 語라 한다. 口를 따르고 䇂이 소리를 나타낸다. 詰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吉 (길할 길)
「善也。从士、口。」 좋은 것이다. 士와 口를 따른다. 詰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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