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壹한 일

壹 한 일

부품 壺 · 吉

《설문해자》

壹,專壹也。从壺吉聲。凡壹之屬皆从壹。

壹은 오로지 하나(專壹)이다. 壺를 따르고 吉이 소리를 나타낸다. 壹에 딸린 글자는 모두 壹을 따른다.

해설

壹(한 일)은 뜻을 나타내는 壺(병 호)와 소리를 나타내는 吉(길할 길)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오로지 하나인 것이라 풀었으니, 본뜻은 마음을 한곳에 모아 흩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하나, 오로지. 돈 액수를 적을 때 고쳐 쓰지 못하게 一 대신 쓰는 갖은자로, 금 壹萬 원처럼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壺 (병 호)
「昆吾圜器也。象形。从大,象其蓋也。…」 곤오(昆吾)가 만든 둥근 그릇이다. 모양을 본떴다. 大를 따르니 뚜껑을 본떴다. 壹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吉 (길할 길)
「善也。从士、口。」 좋음이다. 士와 口를 따른다. 壹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