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各각각 각

各 각각 각

부품 口 · 夂

《설문해자》

各,異辭也。从口、夊。夊者,有行而止之,不相聽也。

各은 다름을 나타내는 말(異辭)이다. 口와 夊를 따른다. 夊는 가려는데 그것을 멈추게 하여 서로 듣지 않는 것이다.

해설

各(각각 각)은 口(입 구)와 夂(뒤져 올 치)를 합친 글자입니다. 口는 말하는 입이고, 夂는 뒤에서 이르게 하는 발입니다.

본뜻은 다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가려는 이를 멈추게 하여 서로 듣지 않는 것이라고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풀이는 이렇습니다.

지금 뜻

각각 · 저마다. 각자(各自) · 각국(各國) · 각종(各種)의 各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口 (입 구)
「人所以言食也。象形。」 사람이 말하고 먹는 것이다. 各에서는 말하는 입입니다.
夂 (뒤져 올 치)
「从後至也。象人兩脛後有致之者。…」 뒤에서 이르는 것이다. 사람의 두 정강이 뒤에서 무엇이 이르게 하는 모양을 본떴다. 원문에는 夊로 적혔으나 段玉裁가 夂로 읽었으므로 이 글자에 맞추었습니다. 各에서는 가는 이를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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